부산 고메 셀렉션, 카페·베이커리까지 협업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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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메 셀렉션, 카페·베이커리까지 협업 넓힌다

상반기 13개 팀 관광객 2425명 찾아
하반기 새 조합 모집…팀당 약 300만원

  • 승인 2026-08-05 09: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 부산 고메 셀렉션
'2026 부산 고메 셀렉션' 하반기 참가업체 모집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지역 식당끼리 손잡았던 부산의 미식 협업이 커피와 디저트, 빵으로 영역을 넓힌다. 6월 첫 프로모션에 관광객 2425명이 찾은 데 따른 하반기 확장이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8월 14일까지 '2026 부산 고메 셀렉션'에 참가할 13개 팀 안팎을 모집한다. 기존 일반음식점뿐 아니라 휴게음식점과 제과영업점도 신청할 수 있어 카페와 베이커리의 합류가 가능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두 곳 이상의 업소가 새 메뉴를 공동 개발하거나 각자의 대표 음식을 하나의 코스로 묶어 한정 기간 선보이는 방식이다. 하반기 행사는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10월 한 달간 진행된다.

팀은 최소 2개 업체로 구성해야 한다. 상반기에 참가했던 업체도 다시 신청할 수 있지만 당시와 같은 조합은 허용되지 않는다. 새로운 파트너와 팀을 꾸린 경우에만 재도전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프로모션 비용으로 약 300만원과 마케팅이 제공된다. 결과는 오는 2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공동 홍보는 세 차례로 나눠 이뤄진다. 9월 16일 전체 팀을 소개하는 예고 콘텐츠를 먼저 내보내고, 9월 21일과 10월 5일에는 개발 메뉴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관광공사 관광콘텐츠팀 이메일로 받으며 세부 사항은 공사 누리집 공고·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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