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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전경 (사진=성남시 제공) |
시는 가을학기 입학하는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면서 가을학기제를 운영하는 외국인학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시는 이번 지원 대상이 약 200명에서 300명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 접수는 11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된다. 보호자는 정부24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입학 준비에 필요한 비용으로 20만원 상당의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받게 된다. 지급된 상품권은 학용품과 책가방, 실내화 등 학교생활 준비 물품 구입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교육복지 정책이다. 시는 지난 봄학기 초등학교 신입생 5139명에게 총 10억2780만원 규모의 입학준비금을 지급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해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고, 같은 해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확보된 입학준비금 예산은 모두 12억6060만원이다. 봄학기 지원 이후 전체 예산의 약 82%가 집행됐으며, 이번 가을학기 추가 지원을 통해 입학 시기가 다른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다. 성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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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