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고수면 주민공동학습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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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고수면 주민공동학습회 성료

주민 주도 지역활성화 기반 마련

  • 승인 2026-08-06 10:0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공동체지원센터, 고수면 주민공동학습회
전북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가 최근 고수면 주민들과 공동학습회를 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동체 지원센터가 고수면 주민들과 함께한 '주민 공동 학습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학습회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 환으로 지난 7월 한 달간 고수면 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사회단체 회원, 일반 주민 등 총 31명이 참여해 이 가운데 18명이 수료했다.

교육은 총 9회에 걸쳐 농촌정책 이해, 농촌소멸 대응 전략, 주민 소통 및 네트워크 구축,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 참여형 학습과 토론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주민들은 학습 과정을 통해 지역 의제를 도출하고 실행계획을 수립하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수면은 이번 학습회에서 발굴된 의제와 실행계획을 토대로 9월부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맞춤형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숙 고수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고수면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고창군 공동체 지원 센터장은 "이번 학습회는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고수면에 필요한 과제를 직접 발굴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속 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공동체 지원센터는 지역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살기 좋은 농촌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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