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청사 · 인근 카페 연계 ‘공유컵 순환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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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사 · 인근 카페 연계 ‘공유컵 순환시스템’ 운영

  • 승인 2026-08-06 08:4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공유컵사진1
김포시, 청사 · 인근 카페 연계 '공유컵 순환시스템' 운영(사진= 김포시 제공)
김포시는 청사 내 1회용컵 사용을 원천 감량하고 다회용컵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일부터 청사와 인근 카페를 연계한 '공유컵 순환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공유컵 순환시스템은 청사와 인근 참여카페에서 음료를 공유컵에 제공하고, 이용자가 사용한 컵을 청사 내 반납함에 넣으면 전문업체가 세척·살균한 뒤 다시 카페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카페는 ▲컴포즈커피 김포시청본관점 ▲그럼블커피 김포시청점 ▲카페모임 ▲플로리안 카페 ▲카페센드 총 5개소다.

공유컵을 사용하면 1회용컵의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직원과 청사 방문 시민이 함께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이용 수요를 살펴 참여카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호영 자원순환과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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