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체험마을 활성화 논의…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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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체험마을 활성화 논의…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추진

  • 승인 2026-08-06 08:45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 영양군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마을 운영 현황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체험마을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농촌관광시설 개선, 휴양마을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이 논의됐다.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 방안도 다뤄졌다.

군은 앞으로 시기별 시설 점검과 운영자 교육을 실시하고, 노후 시설 개선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한다.

군은 농특산물과 농촌체험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체험마을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각 마을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영양의 자연과 농촌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모델 구축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민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주민 소득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영양만의 경쟁력 있는 농촌관광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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