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기술지주 필드아이, 'G-Star Pitchday' 3차 예선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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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기술지주 필드아이, 'G-Star Pitchday' 3차 예선 최우수상 수상

8월 본선 거쳐 9월 결선 진출

  • 승인 2026-08-06 15:1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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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호 포항연합기술지주 보육기업 필드아이 대표가 지난 7월 3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6 G-Star Pitchday' 3차 예선에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동대 제공)
한동대(총장 박성진)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사인 ㈜포항연합기술지주는 보육기업 필드아이(대표 오광호)가 지난 7월 3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구미)에서 열린 '2026 G-Star Pitchday' 3차 예선에서 최우수상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Star Pitchday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자를 발굴하고 예비·초기창업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 운영하는 피칭 프로그램이다.

경북지역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일반·기술 트랙 경북지역 1라운드 진출자가 참가해 ▲창업 의지 ▲창의성 ▲기술성 ▲사업성 ▲발표력을 종합적으로 심사받았다.

필드아이는 축구 전용 손목 밴드형 트래커 '필드아이 밴드'와 이를 연동한 AI 코칭 앱 '필드아이 앱'을 선보여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예선 수상팀은 8월 대구·경북 지역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본선 'Boost-Up 코칭 캠프'에서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멘토링과 집중 코칭을 받은 뒤 9월 대구경북스타트업페스티벌에서 열리는 결선 'Twinkle Contest'에 도전한다.

결선 대상 수상팀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오광호 필드아이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본선 캠프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결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심규진 포항연합기술지주 부대표(한동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는 "기업이 가진 아이디어와 열정에 전문가 멘토링과 밀착 보육이 더해질 때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보여준 사례"라며 "필드아이가 본선과 결선을 넘어 투자유치와 사업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연합기술지주는 한동대와 선린대, 포항대, 포항테크노파크가 공동 설립한 산학연협력 기술지주회사이자 공공형 액셀러레이터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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