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기업 현장 밀착 지원 중소기업 애로 136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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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기업 현장 밀착 지원 중소기업 애로 136건 해소

123개 기업 방문해 맞춤 컨설팅
정부사업 선정·해외진출 지원 성과

  • 승인 2026-08-06 16:06
  • 수정 2026-08-06 17:4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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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기업옴부즈만, 경기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 찾아가 상담 서비스 진행 (사진=경과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 해결하는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경과원은 올해 상반기 '기업옴부즈만' 운영을 통해 도내 123개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 애로사항 136건을 발굴해 393회의 상담과 전문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옴부즈만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기술, 수출, 인증, 경영 분야 문제를 전문가가 현장에서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과원은 기업별 성장 단계와 업종 특성을 고려해 창업·경영, 금융, 연구개발, 기술혁신, 특허, 무역, 법률, 세무, 마케팅, ESG 등 분야별 전문가를 연계해 지원했다.

현장 상담을 통한 후속 성과도 나타났다. 수원 소재 친환경 소재 기업은 정부 지원사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업계획 보완과 전략 수립 지원을 받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총 5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에 선정됐다.

화성 소재 식품기업은 해외 수출 과정에서 발생한 현지 식품 표시 기준 문제를 전문가 상담으로 해결하고, 영국 시장 진출 절차를 정상화했다.

경과원은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시책 설명회 연계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의견 수렴도 강화했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민간 전문가 규모를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하고 기술혁신과 ESG 분야를 추가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경과원은 하반기에도 현장 방문 중심의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애로 접수부터 전문가 연결까지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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