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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와 서구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지난 4일 나라단기거주시설에서 장애아동 보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 북구 제공) |
북구는 지난 8월 4일 서구 나라단기거주시설에서 장애아동 보호를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북구청 아동청소년과와 서구청, 나라단기거주시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소속 실무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당 아동의 보호 상황을 살핀 뒤 시설 내 장기 돌봄에 필요한 행정·재정 방안을 논의했다. 심리·정서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각 기관이 맡을 역할도 나눴다.
나라단기거주시설은 지적장애와 정신질환이 함께 나타나는 복합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단과 개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례에서도 대상자의 정서 회복과 안정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행정구역을 넘어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장애아동에게 필요한 돌봄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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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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