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 함께 미래를 꿈꾸는 하루,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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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다문화] 함께 미래를 꿈꾸는 하루,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 승인 2026-09-20 11:19
  • 신문게재 2026-02-21 1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공주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31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에서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여러 직업 현장을 체험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29일에는 크리에이터 초청 특강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직업 세계를 학습할 예정입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진로 교육과 체험 활동 등 자녀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9-2] 사쿠라모토야요이 명예기자 사진(직접촬영)
요즘은 미래에 어떤 직업이 생길지, 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이런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상옥)는 지난 7월 31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잡월드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녀성장지원사업, 진로설계지원사업, 글로벌인재양성사업을 연계해 운영했다.

한국잡월드는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아볼 수 있는 직업체험 공간이다. 참가 학생들은 미리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한 뒤, 실제 직업 현장과 비슷하게 꾸며진 체험관에서 직접 직업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콘텐츠 제작, 서비스, 공공기관, 의료,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며 각 직업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 어떤 진로를 준비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주시가족센터는 이번 진로체험에 이어 8월 29일에는 크리에이터 해파린을 초청해 「내 피드가 곧 내 명함」이라는 주제로 진로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SNS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자기 브랜딩,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대해 배우며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직업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직업을 직접 경험하는 체험활동과 현직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녀성장지원사업, 진로설계지원사업, 글로벌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체험활동, 진로교육, 직업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gongju.familynet.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점 중 하나는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여러 직업을 경험하면서 "나는 무엇을 좋아할까?", "앞으로 어떤 일을 해 보고 싶을까?"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조금씩 찾아가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싶다.
사쿠라모토 야요이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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