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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은 결혼이민자들이 취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 문서작성 및 사무 능력을 갖추고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됐으며, ITQ 한글과 ITQ 엑셀 자격 과정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ITQ 한글 과정에서는 문서 작성 및 편집을 비롯해 표와 차트 작성, 도형 그리기, 문단 편집 등 자격시험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익혔다. 특히 실제 시험을 앞두고는 반복적인 모의고사를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파일을 저장·제출하는 과정까지 연습하며 실전 적응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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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자격 취득으로 연결하기 위한 ITQ 자격시험 응시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8월 8일 군산에 위치한 성심직업전문학교에서 ITQ 한글 자격시험에 응시했으며, 이어 9월 1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ITQ 엑셀 자격시험에 도전했다.
단순히 컴퓨터 활용 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자격시험 응시를 연계했다는 점도 이번 과정의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약 3개월간 교육에 참여하며 자격시험에 필요한 기능을 반복적으로 익히고, 실제 시험에 직접 응시하는 경험을 통해 자격 취득과 향후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서천군가족센터 지승훈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컴퓨터 활용 능력은 다양한 직종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배운 내용을 자격시험 응시까지 연결하고 스스로의 역량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수요와 참여자의 역량을 고려한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오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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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