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7년 만에 열린 젠코지 어개장, 불교 문화의 심장부로 향하다

  • 다문화신문
  • 홍성

[홍성다문화] 7년 만에 열린 젠코지 어개장, 불교 문화의 심장부로 향하다

일본 전통과 문화 체험의 장, 젠코지 어개장에 몰린 인파

  • 승인 2026-09-20 11:24
  • 신문게재 2026-02-22 17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포스터 7년 만에 열린 젠코지 어개장
젠코지 어개장은 일본 나가노현에서 7년에 한 번 열리는 중요한 불교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비불로 공개되지 않는 본존과 특별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654년 이래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절대비불인 일광삼존아미타여래 대신, 가마쿠라 시대에 조성된 마에다치혼 존이 공개됩니다. 많은 참배객들이 이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기 위해 젠코지를 찾습니다. 젠코지 개장은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합니다.

포스터1 7년 만에 열린 젠코지 어개장
어개장 기간 동안 본당 앞에는 높이 약 10m의 에코바시라가 세워집니다. 이 기둥은 마에다치혼존과 '선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참배객이 이 기둥을 만지면 마에다치혼존과 인연을 맺을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고인몬 초다이에서는 승려가 아미타여래의 분신을 상징하는 인장을 참배객의 머리 위에 찍어주며, 이를 통해 극락왕생과 무병장수 등의 공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본당 안에서는 오카이다메구리가 이루어지며, 참배객은 어두운 통로를 걸어가 극락의 자물쇠를 만짐으로써 본존과 직접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7년 만에 열린 젠코지 어개장0
나가노현의 젠코지 본당 동쪽에 위치한 '차료이토 엔젠코 지점'이 2026년 3월 19일에 개장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말차 라떼와 말차·호지차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젠코지 어개장은 신앙심을 깊게 하고 일본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많은 참배객들에게 큰 의미를 지닙니다. 이 행사는 일본의 불교문화와 전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젠코지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모리미오 명예기자(일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2. 송강사회복지관 한가위 나눔 행사
  3.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사랑의 의류 나눔 전달식
  4.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수어로 즐기는 대전 빵지순례' 영상 공개
  5.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김정겸 총장에게 입장문 전달
  1.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9월 예배
  2.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3.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4. 정은교 재분원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가입
  5.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헤드라인 뉴스


한우, 카타르 수출길 열렸다… 뼈 없는 쇠고기 가능

한우, 카타르 수출길 열렸다… 뼈 없는 쇠고기 가능

농림축산식품부가 카타르와 뼈 없는 한우 수출 위생 조건 협의를 마쳤다. 앞으로 국내 수출업체는 양국이 협의한 위생 조건과 카타르가 인정하는 할랄 요건을 충족한 쇠고기를 카타르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카타르 공공보건부와 뼈 없는(Boneless) 쇠고기 수출에 필요한 위생 조건과 검역증명서 서식 협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출길은 지난 4월 주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과 카타르 공공보건부 간 실무 면담에서 열리기 시작했다. 당시 카타르 측이 뼈 없는 한우 수출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자, 농식품부가..

천안법원, 휠체어 탄 노인 추돌사고로 사망케 한 20대 여성 벌금형
천안법원, 휠체어 탄 노인 추돌사고로 사망케 한 20대 여성 벌금형

휠체어를 탄 노인을 들이받아 사망케 한 20대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9월 15일 오전 5시 40분께 동남구 서부대로 풍세방면에서 새말사거리 방면으로 편도 3차로를 따라 3차로로 진행했다. A씨는 운전하면서 전방 및 좌우를 잘 살피고 조향 및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는 등 안전하게 운전해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이를 게..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 추석 차례상 19만 6630원… 지난해보다 1.5% 줄었다

2026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1.5% 내려 평균 19만 6630원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추석을 1주일 앞둔 지난 18일 전국 22개 지역의 전통시장 17곳과 대형유통업체 36곳에서 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은 4인 가족 차례상에 필요한 채소·과일·축산물 등 8개 부류 24개 품목이다. 결과를 보면, 평균 차림 비용은 지난해 추석 1주 전보다 1.5% 낮았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가 이어진 영향이다. 부류별로는 축산물이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