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Gen Z × AI 시대' 대학 진로상담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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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Gen Z × AI 시대' 대학 진로상담 방향 모색

통합연계상담세미나 개최

  • 승인 2026-08-24 17:13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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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9일 교내 오석관에서 개최한 통합연계상담세미나에서 교내 학생 지원 관련 부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동대 제공)
한동대(총장 박성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9일 교내에서 통합연계상담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학생들의 진로·취업과 심리, 학습, 생활 등 대학생활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부서 간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세미나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비롯해 상담센터, HI교육혁신원, RC전인교육원, 현장실습지원센터, 한동글쓰기센터, 샬롬성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창업팀 등 교내 학생 지원 관련 부서가 참여해 각 영역의 전문성을 공유했다.

참여 부서들은 진로·취업을 비롯해 심리, 학습, 대학생활, 현장실습, 창업 등 학생들이 대학생활 전반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과 필요를 연계해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생이 여러 부서를 개별적으로 찾아다녀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상황과 요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원스톱(One-Stop) 학생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방향으로 삼았다.

세미나에서는 진로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Gen Z × AI 시대를 읽는 대학 진로상담'을 주제로 특강과 세미나도 진행됐다. 급격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노동시장 변화 속에서 대학생들의 진로 인식과 진로 의사결정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 진로상담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AI 확산으로 직무와 채용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상황에서 대학 진로상담 역시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자기이해, 역량개발, 진로 의사결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됐다.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취업 문제는 심리, 학습, 생활, 현장실습, 창업 등 여러 영역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며 "각 부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대학생활에 만족하며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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