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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
씨알케이는 상반기에 56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냉장고와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5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내 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지원 대상에는 장애인부모회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예산지역자활센터, 보훈회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이 포함됐다.
저소득 취약계층 6가구에도 필요한 가전제품이 전달됐다.
올해 회사가 지역사회에 내놓은 물품의 규모는 상반기와 하반기를 합쳐 1100만원 상당이다.
기업의 물품 기부가 복지시설뿐 아니라 개별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가전제품은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생활필수품인 만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정이나 복지시설의 부담을 줄이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복지 수요를 연결했다는 점도 이번 나눔의 특징이다.
씨알케이는 오텍그룹 계열사로, 1999년 설립 이후 글로벌 캐리어와 협업하며 상업용 냉동·냉장 설비 분야의 사업 기반을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통합관제서비스 플랫폼 'CRK 스퀘어'를 선보이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친환경·에너지 효율 분야에서도 관련 제품 개발과 생산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고종원 씨알케이 대표이사는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나눔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예산군과 소통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상·하반기에 걸쳐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씨알케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기업의 사회공헌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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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