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장애인주간이용센터, 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성과 인정받아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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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애인주간이용센터, 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성과 인정받아 표창

  • 승인 2026-08-25 06:2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8.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공자 표창 시상 사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공자 표창 시상(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이용센터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돕는 데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주간이용센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쓴 기관의 성과를 평가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원받은 사업비를 활용해 이용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단순한 보호에 머무르기보다 정서적 안정과 사람 간 교류를 돕는 활동을 병행하면서 이용자들의 사회적 경험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행복바라기의 의미있는 하루만들기 3차 감성자극 프로그램'이다.

이용 장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정서와 신체활동, 사회적 관계 형성 등을 함께 고려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간이용센터의 역할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활동을 경험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해 자립생활의 기반을 넓히는 것도 중요한 기능이다.

이 같은 서비스는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의미가 있다.

낮 시간대 돌봄을 전문기관이 담당함으로써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고,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일상과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이용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세운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동모금회의 지원 덕분에 의미 있는 표창을 받게 됐다"며"이용 장애인들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보다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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