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대서 빛난 서산의 도전", 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2·3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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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서 빛난 서산의 도전", 장애인 e스포츠 선수단 2·3위 쾌거

권호철 선수 닌텐도 스위치 볼링 지체 부문 2위·이명숙 선수 3위 차지
7명 전국대회 출전, 취업연계지원 꾸준한 훈련과 지역사회 지원 결실

  • 승인 2026-08-25 21: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장애인 선수단이 '2026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 닌텐도 스위치 볼링 종목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훈련과 도전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 성과는 지자체의 지원과 취업연계지원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연습이 바탕이 되었으며, 지역 장애인 e스포츠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서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시설은 앞으로도 e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참여와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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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시설은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장애인 선수 7명이 참가해 닌텐도 스위치 볼링 지체 부문에서 권호철 선수가 2위, 이명숙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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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시설은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장애인 선수 7명이 참가해 닌텐도 스위치 볼링 지체 부문에서 권호철 선수가 2위, 이명숙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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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시설은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장애인 선수 7명이 참가해 닌텐도 스위치 볼링 지체 부문에서 권호철 선수가 2위, 이명숙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지역 장애인 e스포츠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꾸준한 도전과 훈련의 성과를 입증했다.

서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시설은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장애인 선수 7명이 참가해 닌텐도 스위치 볼링 지체 부문에서 권호철 선수가 2위, 이명숙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e스포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경기로, 서산 선수단은 7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특히 권호철 선수와 이명숙 선수는 닌텐도 스위치 볼링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거둔 성과인 만큼 지역 장애인 e스포츠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입상은 단기간의 경기 준비를 통해 얻은 결과가 아니라 선수들의 지속적인 훈련과 도전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서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시설은 'e-스포츠 취업연계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e스포츠를 접하고 자신의 경기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도록 훈련을 지원해 왔다.

선수들은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종목별 경기 감각을 익히는 한편 실제 대회에 참가하며 실전 경험을 쌓아왔다. 경기 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경기 스타일을 점검하는 과정을 꾸준히 이어온 것이 이번 전국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로 연결됐다.

특히 e스포츠는 신체적 제약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체육활동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어 장애인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사회참여와 자기계발,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넓히는 분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입상 선수뿐만 아니라 모두 7명의 서산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 도전했다. 순위와 관계없이 선수들이 전국의 다양한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며 경기 경험을 쌓았다는 점도 중요한 성과로 꼽힌다.

선수들의 대회 참가와 꾸준한 체육활동에는 서산시와 서산시장애인체육회의 지원도 힘을 보탰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전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꾸준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성과가 선수들에게는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새로운 종목에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와 동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시설 관계자는 "이번 성적은 대회 당일의 경기력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선수들이 오랜 기간 꾸준히 연습하고 서로 격려하며 노력해 온 과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입상한 권호철·이명숙 선수뿐 아니라 전국대회에 함께 도전한 7명 선수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e스포츠가 단순한 취미나 여가활동을 넘어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발견하고 사회참여와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준 서산시와 서산시장애인체육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시설은 앞으로도 e-스포츠 취업연계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장애인 선수들의 지속적인 훈련과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e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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