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산성지구 노후주거지 정비 본격화…주민 의견부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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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산성지구 노후주거지 정비 본격화…주민 의견부터 듣는다

산성2리 주민설명회 개최…주택·빈집 정비부터 도로·공원 조성까지 추진

  • 승인 2026-08-26 06:3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은 국토교통부의 '2026년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산성지구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 집수리와 빈집 정비를 비롯해 도로, 주차장, 공원 등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군은 설명회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산성2리 일대의 정주 여건과 생활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5.산성지구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주민설명회 사진
산성지구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주민설명회(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읍 산성2리 일대의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사업이 주민 의견을 듣는 단계부터 본격적인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

예산군은 국토교통부의 '2026년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산성지구의 사업 추진을 위해 26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은 오래된 저층주거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히 주택을 고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기반시설을 함께 정비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군 관계자와 산성2리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

군은 사업계획을 설명한 뒤 주민 참여 방법과 지원계획 등을 안내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제기된 궁금증과 의견을 들었다.

산성지구에서 추진될 사업은 주민 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 분야가 중심이다.

노후주택 집수리와 빈집 정비를 비롯해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차장 및 공원 조성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복합시설 조성도 주요 사업에 포함됐다.

특히 노후주거지 정비는 시설을 새로 만드는 것만큼 기존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공간과 기능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군도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검토하고 사업 여건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산성지구 정비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주택과 빈집 등 개별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도로·주차장·공원 등 생활 기반시설이 정비돼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 편의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생활 SOC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해 산성2리 일대의 정주 여건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사업 과정에서 면밀하게 검토해 산성지구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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