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만성질환자 대상 심뇌혈관·치매 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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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만성질환자 대상 심뇌혈관·치매 관리 교육

70여 명 참여…심근경색·뇌졸중 대응부터 뇌 건강 관리까지

  • 승인 2026-08-26 06:3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7.건강플러스 심뇌혈관질환 심화교육 운영 사진 (1)
건강플러스 심뇌혈관질환 심화교육 운영 (사진=예산군 보건소 제공)
예산군이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뇌혈관질환과 치매를 함께 다루는 교육을 진행했다.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3층 건강홀에서 만성질환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플러스 심뇌혈관질환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이 질환을 방치하지 않고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혈관 건강과 뇌 건강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심뇌혈관질환과 치매를 하나의 교육 과정에서 다뤘다.

첫 강의에서는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과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함께 심근경색 및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시간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남광역치매센터가 강사로 나서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뇌 건강 운동법을 참가자들에게 안내했다.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은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식습관과 운동 등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 역시 질환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산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계기로 군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예방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와 관련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과 치매 모두 평소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건강관리를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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