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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아산시 건설도시국장 간담회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당진~아산 고속도로'의 차질 없는 추진과 조기 개통을 위해 아산시와 행정력을 모으기로 하고 실무 협의에 나섰다.
시는 8월 25일 고동주 건설도시국장이 아산시청을 방문해 아산시 건설교통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충남 북부권 핵심 교통망인 '당진~아산 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한 공동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 도로과와 아산시 도로시설과가 추진 중인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도모하고 산업물류 효율성과 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직결된다는 공감대 속에 기획예산처의 타당성 재조사 및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등 현안에 양 지자체가 공동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양 시 국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행정 절차 공조·국비 확보·노선 관련 지자체 간 의견조정 등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협의했다.
특히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시 송악읍 전대리에서 아산시 인주면 냉정리까지 총연장 15.66km(4차로 신설)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050억 원을 투입하는 국가 간선도로망(동서 5축) 계획의 핵심 구간이다.
양 지자체는 2026년 하반기 예정된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및 제도 개편에 발맞춰 국토교통부 및 충청남도 등 관계 부처에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함께 건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충남 북부권의 산업 물동량 수송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인 기반 시설"이라며 "아산시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고속도로 사업의 속도감을 높이고 삽교호 준설 등 지역 재난 예방 및 유역 관리 현안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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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