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가정에 든든한 힘", 서산시가족센터, 취약가정에 육아용품 전달

  • 충청
  • 서산시

"아이 키우는 가정에 든든한 힘", 서산시가족센터, 취약가정에 육아용품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육아용품 10박스 후원
36개월 미만 자녀 양육 취약가정에 지원,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 기대

  • 승인 2026-08-26 07: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가족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으로부터 기저귀와 위생용품 등이 담긴 육아용품 10박스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지역 내 36개월 미만 영유아 양육 취약가정에 전달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적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clip20260825214140
서산시가족센터는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의 후원으로 육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서산시가족센터 제공)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서산지역에서 이어졌다.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육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관계자와 서산시가족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후원물품을 전달받고, 지역 내 취약가정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에 후원된 육아용품은 모두 10박스로, 서산지역에서 36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은 기저귀와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 지속적으로 필요한 물품이 많아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은 만큼 이번 지원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나눔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돌보고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사회적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서산시가족센터는 후원받은 육아용품을 지원 대상 가정에 전달해 양육에 필요한 생활물품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사회공헌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산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꼭 필요한 육아용품을 후원해 주신 하늘반창고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를 정성껏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육아용품 지원은 민관이 함께 지역의 양육 부담을 나누고 취약가정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단체와의 협력과 나눔 네트워크를 확대해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2. 김해분청도자기축제 30년 만에 진례 떠나 장유로
  3.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4. 전국 각지서 대전으로…‘빵박 2일’ 성료
  5.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1.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2. 박용갑 의원, '공공기관 2차 이전·대전중수청 대전 복귀' 요청
  3. 충남대·공주대 통합, 최종 절차 본격화
  4.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5. [중도초대석] 국내 최초 국립박물관단지… 임철빈 이사장 "박물관 연결해 새 문화 플랫폼으로"

헤드라인 뉴스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정부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주도 성장과 청년, 미래성장 등을 위한 중점 분야에 집중투자라는 '2027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제시했다.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정부가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성장엔진특별보조금' 신설을 비롯해 지방 미래성장지원금 조성을 통한 성장거점 조성, 지역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 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등도 포함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첫 당정 협의'를 열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재정 여력이 커진 만큼 어디에, 먼저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우선순..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가 공공기관 및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을 두고 서울 수도권 소재 기관 눈치 보기 등의 이유로 속도 조절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5일 국무회의에서 상정될 것으로 점쳐졌던 금융위원회 등 지방 이전 안건이 전날 금융권 노조 등의 집단 반발 뒤 누락 되면서 나오는 걱정이다. 공공기관 등 이전은 수도권 일극화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로 정부가 좌고우면 해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안건이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번 국무회의..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행정수도 완성의 최대 관문을 앞둔 세종시. 22년 동안 반복해온 '수도 위헌 논란'을 끊어내고, 법적 명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첫걸음은 단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으로 향한다. 특별법은 세종을 행정수도로 명문화하고, 대통령실과 국회 본원 이전, 수도권 잔류 행정기관의 추가 이전을 법제화하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다. 6·3 지방선거 전 공청회를 마지막으로 멈춰선 특별법 제정 논의를 9월 정기국회에서 재점화, 연내 처리의 과업을 반드시 달성해야만 한다. 조상호 세종시장과 지역 정치권, 시민들이 필승 결의를 다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