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여2동시장서 맥주축제…쿠폰·경품으로 소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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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2동시장서 맥주축제…쿠폰·경품으로 소비 유도

9월 3~5일 야간 포차 운영
하루 최대 1만 원 쿠폰 제공
청년 벼룩시장·사진관 마련

  • 승인 2026-08-26 09: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전통시장 판매촉진 지원행사 홍보 포스터
9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반여2동시장에서 열리는 '2026 반할맥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 반여2동시장 중앙도로가 시장에서 산 안주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야간 포차 거리로 바뀐다.

부산시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반여2동시장에서 전통시장 판매촉진 행사를 연다. 지난 2월 공모로 선정된 시장의 매출 회복과 방문객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사 기간 '반할맥 페스티벌'이 열린다. 참나무통 테이블과 조명을 설치한 맥주거리에서 공연과 체험, 노래자랑, 맥주왕 경연을 진행한다. 시장에서 안주류를 5000원 이상 사면 무료 맥주 쿠폰을 준다.

할인쿠폰은 하루 한 사람에게 5000원권 2장, 최대 1만 원 상당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온누리상품권 5만 원 상당의 추첨과 룰렛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빈 점포를 활용한 '젊음의 거리'에서는 대학생과 청년이 참여하는 복고풍 사진관과 벼룩시장을 운영한다. 개인 텀블러를 가져온 방문객에게 맥주를 무료로 주는 행사도 마련된다.

4명 이상 가족은 행사 포스터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QR코드로 외식 지원 행사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안주 교환권과 맥주 쿠폰이 제공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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