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경총 '제3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 성료

  • 경제/과학
  • 보도자료

대전세종충남경총 '제3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 성료

김석규 경총회장 "안전은 기업과 근로자가 지켜야 할 가치"
심우섭 본부장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 찾아내 개선해야"

  • 승인 2026-08-26 16:12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KakaoTalk_20260826_144918052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는 26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제3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을 개최했다. 김석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세종충남경총 제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회장 김석규)는 26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제3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산업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지역 노동계와 기업, 대학·교육계, 대전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석규 대전세종충남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노·사·민·정이 서로 신뢰하며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kaoTalk_20260826_145017704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는 26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을 초청 '제3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세종충남경총 제공)
이어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이라는 시대적 흐름-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심 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안전 정책의 흐름이 단순한 규제와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안전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류나 절차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작업의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서 반드시 안전한 것은 아니다"라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이유가 체계적인 예방활동의 결과인지 단순한 우연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4차 특강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2.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3. 충남대·공주대 통합, 최종 절차 본격화
  4.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5.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인선에 또 ‘정치권 외풍’ 우려
  1. 채혈부터 블랙박스까지… 경찰 증거수집 절차 잇단 제동
  2. 충남경찰 중 실종 전담인력 17명뿐… “경찰 인력 확충·지자체 공조 필요”
  3.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4. 박용갑 의원, '공공기관 2차 이전·대전중수청 대전 복귀' 요청
  5. [중도초대석] 국내 최초 국립박물관단지… 임철빈 이사장 "박물관 연결해 새 문화 플랫폼으로"

헤드라인 뉴스


이대통령 "강력한 국토균형발전 정책 추진돼야“

이대통령 "강력한 국토균형발전 정책 추진돼야“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무엇보다 강력한 균형발전, 국토균형발전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7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본격적인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올해 31주년이 됐다. 그간 우리의 지방자치는 양적으로, 또 질적으로 몰라볼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의 역량과 또 역할이 꾸준히 강화돼왔고, 지방행정과 입법, 예산 등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또한 확대돼왔다"..

충청 지역민 "경기 상황 어둡다"... 필수 지출 제외 지갑 닫나
충청 지역민 "경기 상황 어둡다"... 필수 지출 제외 지갑 닫나

대전·세종·충남 지역민들이 현재 경제 상황을 암울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지수가 나란히 하락하면서 내수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인데, 경기 침체기에 가장 먼저 줄이는 의류·문화비 등의 지출 전망도 낮아졌다. 26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지역 소비자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8월 대전·세종·충남 소비자심리지수는 105.6으로, 7월(105.3)보다 0.3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이번 조사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대전·세종·충남 572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

충청권 광역철도·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고비 넘었다`
충청권 광역철도·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고비 넘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충남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까다롭다는 기획예산처의 심의와 심사를 통과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6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계룡~신탄진)이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역∼대전 대덕구 석봉동 신탄진역 35.4km 구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2023년부터 공사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공사 과정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