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부터 2주간 전국의 학습자로부터 작품을 받은 가운데 열린 이번 시화전에서 괴산두레학교 학습자 9명이 시화·쓰기 등의 부문에 작품을 출품해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화 부문에서는 이남순(65) 어르신이 '우리 아부지'를 출품해 심사의원들의 높은 평가 속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정숙(73)·양옥자(82) 충북도 교육감상, 장금자(75) 충북도의회 의장상을 받았고 시화전 최고령 김옥희(92) 어르신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엽서 쓰기 부문에서는 이재순(74), 김민정(65), 전임이(77), 강금자(68) 어르신이 각각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와 같이해 증평 김득신배움학교 학습자들은 평소 글과 그림, 노래로 자신의 삶을 표현하며 배움의 기쁨을 나누어 왔다.
그 결과 이번 시화전에서 엄금남(75)·구순회(82) 충북도지사상, 유건순(84) 충북교육감상, 한상월(71)·장진원(86) 어르신이 충북인평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화전을 계기로 괴산·증평군은 지역별 학습자들이 꿈과 이야기를 보다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화전 충북 지역 시상식은 27일 청주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문해 한마당 행사에서 진행됐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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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