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제슬래드, 신세계 강남점 입점…키즈 라이프스타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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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제슬래드, 신세계 강남점 입점…키즈 라이프스타일 한자리에

아이 옷부터 장난감까지…콩제슬래드, 신세계 강남에 장기 팝업

  • 승인 2026-08-27 11:5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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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제슬래드 팝업스토어 신세계 강남점 오픈…내년 1월까지 운영 (사진=나인앤컴퍼니 제공)
해외직구로만 만나야 했던 키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서울 강남에 마련됐다.

아이에게 입혀보고 소재를 만져보는 것은 물론 방을 꾸미거나 놀이에 활용할 제품까지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콩제슬래드(Konges Sløjd) 팝업스토어가 지난 2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0층에 문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단기간 운영되는 행사와 달리 2027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장기 팝업으로 기획됐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관심은 특정 제품에만 머물지 않는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체리딸랑이'를 비롯해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함께 소개되면서 브랜드의 전체적인 상품 구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가장 폭넓게 구성된 분야는 아이들의 의류와 스타일링 제품이다. 특유의 패턴과 색채를 활용한 옷부터 헤어핀, 신발, 가방까지 연결해 아이의 개성을 살리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어 온라인 구매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놀이와 생활 영역으로 시선을 넓히면 또 다른 제품군이 이어진다. 인형과 장난감, 교구 등으로 구성된 토이 라인은 아이들의 놀이 과정에서 정서적 교감과 창의적인 활동을 이끌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이의 생활공간을 위한 상품도 마련됐다. 침구와 인형, 인테리어 소품 등 홈 카테고리는 단순한 육아용품을 넘어 아이 방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계절에 따라 필요한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수영복과 스키복 등 시즌웨어를 별도로 선보여 특정 시기에만 필요한 의류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을 겨냥한 혜택도 준비됐다. 콩제슬래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구매 제품에 관계없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매액에 따른 한정 사은품 행사도 진행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체리 스토퍼'를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하며,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중복 증정 대상이 된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체리 캐리어'를 선착순 5명에게 증정하고, 100만원 단위로 추가 증정한다.

나인앤컴퍼니 관계자는 "온라인이나 해외직구로 제품을 접했던 고객들이 실제 매장에서 원단과 색상, 착용감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제품 철학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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