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의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안·행감 계획 등 의결

  • 정치/행정
  • 보도자료

충청광역연합의회 임시회 마무리…추경안·행감 계획 등 의결

제1회 추경예산안·건의안 등 의결
행정사무감사 10월 22~29일 확정

  • 승인 2026-08-31 16:38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는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총 5개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충청권 단일 경제권 형성을 위한 교통망 확충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약 68억 원 규모의 추경안은 집행 잔액 반납과 홍보비 조정 등을 반영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의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열리는 다음 회기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제2대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1회 임시회 폐회_수정본(사진1)
충청광역연합의회는 31일 제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한 뒤 폐회했다. (사진=의회 제공)
충청광역연합의회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 이어졌다.

25~28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기관의 안건 설명과 질의·답변 등을 거쳐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5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충청광역연합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에 관한 조례안 ▲충청광역연합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68억 2041만 원으로, 기정액(56억 2510만 원) 대비 11억 9531만 원(21.25%)이 늘었다.

다만, 이 가운데 11억 원 이상이 지난해 연합 부담금 집행 잔액과 이자 수입을 각 시·도에 반환하기 위한 정산 성격의 집행 잔액 반납액으로 파악됐다.

이와 별개로 초광역자치과의 홍보물 제작와 온·오프라인 홍보비가 소폭 늘고, 이외 초광역건설환경과에서 추진 중인 연구용역 등 예산이 일부 감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안건 의결에 따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0월 22~29일 8일간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3개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의회는 이번 회기 중 충청권 '단일 경제권' 형성을 위한 철도·도로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안 등을 채택하기도 했다.

구형서 의장은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안건 설명 및 질의·답변 등에 협조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의·의결한 예산과 정책들이 충청권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의회의 다음 회기는 10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일간 열릴 예정이며,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연합정책질문 등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종=조선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시 외평~북이 등 2개 도로 노선, 제6차 국도·국지도 예타 대상 선정
  2.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3. [주말사건사고] 폐차장 화재부터 공장 폭발까지...대전·충남 사고 잇따라
  4.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5. 한국마사회 글로벌 심판 영입… 서울경마 신뢰 높인다
  1. 보완수사 기한 줄이고 절차 강화… 경찰 수사 완결성 시험대
  2.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의료현장에 AI·데이터 더한다… 건양대가 여는 '데이터 의학'
  3. 포항 해수욕장 제사 반대 10만 서명운동 본격화
  4. 국세청, 태국에 세정 선진 경험 전수… 글로벌 최저 한세 협력
  5.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지역 사립대 '직격탄' 우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2004년 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2010년 MB 정부의 수정안 파동은 더 이상 없다."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흐름인 '행정수도 완성'이 올 가을 결실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허허벌판이던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지난 22년간 44개 중앙행정기관 이전 동력을 토대로 행정수도 면모를 갖춰왔고, 이제 마지막 퍼즐인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이전도 법률에 의해 뒷받침되며, 국가균형성장 가치를 대세로 전환하고 있다.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국외로 반출됐던 대전 문화유산이 처음으로 환수돼 화제다. 대전시는 미국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은 '송자대전판' 1점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워싱턴 D.C.)를 통해 인수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후기 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의 글을 모은 문집 '송자대전'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8세기에 판각된 송자대전판은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고, 1926년 대전 남간정사에서 복각됐다. 이 가운데 4484점이 현재 우암사적공원 장판각에 보관돼 있으며,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정부가 청양·부여 지역 지천댐 건설 추진을 최종 결정한 데 대해 박수현 충남지사가 "정부의 결정은 존중한다"면서도 주민 설득과 설명 과정이 미흡했던 점에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다만, 박 지사는 지천댐 건설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국가적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정부가 발표한 '청양·부여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과 관련한 충남도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100% 수용하겠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예선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예선

  • 가을을 재촉하는 비 가을을 재촉하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