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권백신 의원 “지방도 안전·필수의료 대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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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권백신 의원 “지방도 안전·필수의료 대책 서둘러야”

-도정질문서 안전·의료·산불복구 집중 질의...고위험 산모·신생아 필수의료 강화 요구

  • 승인 2026-09-01 08:36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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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도의회)
안동 출신 경북도의회 권백신 의원(사진)이 지방도 안전부터 필수의료, 공공기관 운영, 산불 피해복구까지 도정 현안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난달 31일 제365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안동 지방도 933호선 중가구리~정산리 구간의 개선사업 확대를 요구했다.

해당 구간은 좁은 도로와 급커브 등으로 최근 5년간 29건의 사고가 발생해 28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다.

권 의원은 일부 구간의 설계가 장기화되고 있다며 설계와 보상, 공사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고 위험이 높은 지방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조사와 단계별 개선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의료체계도 도마에 올랐다.

권 의원은 경북의 신생아중환자 치료 기반이 부족해 타 지역 의료기관 의존도가 높다며 안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운영 재개와 동부권 의료거점 확충을 제안했다.

공공기관 운영과 관련해서는 비상근 기관장의 근무기준과 청렴도, 연임 기준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경북 산하 24개 기관에 명확한 관리·평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복구에 대해서는 2차 수해와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권 의원은 피해지역이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경북도가 전담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행정·금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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