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군민 소통 확대 '21세기 담양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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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군민 소통 확대 '21세기 담양포럼' 연다

  • 승인 2026-08-31 16:21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담양군청 전경2
담양군청.(사진=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9월 4일 오후 3시 30분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1세기 담양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담양의 지역조직, 함께 만드는 새로운 협력의 길'을 주제로 담양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조직 간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기회를 늘려가겠다는 박종원 군수의 의지에 따라, 기존 강연 중심의 진행 방식에서 나아가 기조강연과 함께 의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새롭게 도입했다.

1부에서는 안상욱 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 본부장이 '지역 중간지원조직의 연계·통합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현 수원도시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안 본부장은 수원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 간 협력 방안과 담양의 여건에 맞는 적용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장과 창평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의 의제 발표에 이어 행정·주민자치·상인·공동체·일자리·도시재생·슬로시티 분야 관계자들이 지역조직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조직의 통폐합을 결정하기보다 각 조직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정보 공유와 사업 연계 등 함께할 수 있는 일부터 찾아보는 데 초점을 맞춰, 지역조직 간 협력을 위한 정책토론의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박종원 군수는 "이번 포럼이 지역의 변화와 협력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담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조강연에 앞서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의 단비프로젝트를 통해 육성된 문화공동체인 고서면 모다들합창단이 식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담양=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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