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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원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청년정책팀장이 제44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강의경연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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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원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청년정책팀장이 제44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강의경연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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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원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청년정책팀장이 제44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강의경연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독자 제공) |
서산시는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청년정책팀장으로 근무하는 정재원 지방행정주사가 제44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 강의경연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팀장은 9월 3일 행정안전부장관 명의의 상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교육·강의 역량을 겨루는 경연에서 정 팀장이 공직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체계적인 강의로 풀어낸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 팀장이 선보인 강의 제목은 '방탄공무원, 악성민원과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심리적 생존법'이다. 최근 공직사회에서 악성민원과 직장 내 갈등, 직장 내 괴롭힘 등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공무원 스스로 자신의 심리적 건강과 직업적 존엄성을 지키면서 업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에 담았다.
특히 단순히 민원에 대응하는 기술이나 조직 내 갈등을 피하는 방법에 그치지 않고, 반복되는 갈등 상황에서 공무원이 감정적으로 소진되지 않도록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심리적 경계를 설정하는 등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방탄공무원'이라는 표현 역시 어떠한 민원이나 갈등에도 무조건 버티는 공무원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심리적 안전과 업무 역량을 지켜낼 수 있는 공직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강의의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 팀장은 이번 강의경연을 통해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개인의 인내만으로 해결하기보다 조직과 제도, 그리고 개인의 심리적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상은 정 팀장 개인의 강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서산시가 공직자의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정재원 팀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행정·조직 관련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동료 공무원들과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제44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교육 역량과 우수한 HRD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경연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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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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