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한 끼 식사에 소통·청렴 담은 '청렴 맛ZIP'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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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한 끼 식사에 소통·청렴 담은 '청렴 맛ZIP' 실시

랜덤 소통카드·청렴 다짐 나무로 직원 참여형 청렴문화 확산

  • 승인 2026-09-09 14:1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60909 충북북부보훈지청 '청렴맛집' 사진1
청렴 도시락을 직원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 손애진(사진 왼쪽) 지청장.(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직원들이 한 끼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 마련됐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9일 청렴 문화 확산과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청렴 맛ZIP(맛집)'을 운영했다.

이날 전 직원은 랜덤 소통카드가 들어 있는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카드에 담긴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각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 다짐 나무'를 꾸미며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청렴 교육이나 캠페인에서 벗어나 식사와 대화를 통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조직 내 소통과 상호 존중을 청렴 실천과 연결해 직원들의 참여와 공감을 높이는 데도 의미를 뒀다.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서로를 존중하는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청렴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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