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충일교회 시니어 50여명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 충청
  • 충북

충주경찰서, 충일교회 시니어 50여명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기관·자녀 사칭 피해사례 중심 설명…피싱안전드림팀 허두영 경사 강연

  • 승인 2026-09-10 14:5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60910충주경찰서, 충주 충일교회 시니어예배단 대상 보이스피
충주 충일교회 시니어예배단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특별교육 모습.(사진=충주경찰서 제공)
충주경찰서가 신종 보이스피싱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제 피해 사례와 대처 요령을 알리는 맞춤형 범죄예방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경찰서는 10일 충주 충일교회에서 시니어 예배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강연은 7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출범한 충주경찰서 '피싱안전드림팀' 소속 허두영 경사가 맡았다.

허 경사는 최근 어르신을 노리는 신종 수법과 기관 사칭, 자녀 사칭 문자메시지 등 대표적인 피해 사례를 설명하고 예방법과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니어 예배단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여전히 많은 데다 새로운 수법이 계속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경찰관이 직접 실질적인 예방법과 대처 요령을 설명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피싱안전드림팀은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충주경찰서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과 다양한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3.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4. 우주서 25㎝ 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 대전 우리별1호 잇는 '스페이스아이T'
  5. [인터뷰]중도일보 오피니언면 <문화인> 칼럼 쓰는 이희성 교수
  1. 성평등부·법무부 이전 나비효과… 정부세종4청사 건립 현실화
  2. 정부출연 연구기관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보고회
  3. [춘하추동] 공감하는 사회를 바라며
  4.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5. 대전 대덕구의회 두달 넘게 파행…주민 불편 현실화

헤드라인 뉴스


우리별1호로 쏜 우주 도전… 대전 ‘스페이스아이T’가 잇는다

우리별1호로 쏜 우주 도전… 대전 ‘스페이스아이T’가 잇는다

1993년 대전엑스포의 상징인 한빛탑이 차창 옆으로 비치는 엑스포로를 따라 이동해 9일 오전 유성구 문지동 세트렉아이 본사에 도착했다. 스마트폰 촬영제한 등의 몇 가지 보안절차를 마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입장한 위성조립실(클린룸)에서 인공위성 스페이스아이T(SpaceEye-T)의 눈 역할을 하는 고해상도 광학탑재체가 막바지 점검을 받고 있었다. 지상 500㎞ 높이 우주궤도에서 지표면을 해상도 0.25m로 촬영할 수 있는 상업용 위성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밝은 눈을 가진 광학위성이다. 스페이스아이T는 1992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

끊이지 않는 코레일 열차 지연… 361만명에 190억 배상
끊이지 않는 코레일 열차 지연… 361만명에 190억 배상

한국철도공사 열차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승객이 급증하면서 배상금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한국철도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열차 지연 배상금 대상자는 2020년 14만 9000명, 2021년 16만 8000명, 2022년 52만 5000명, 2023년 46만 8000명, 2024년 41만 2000명이었다가 2025년 146만 9000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8월 현재 42만명까지 합하면 6년 8개월간 배상금 지급 대상은 361만명, 금액은 190억원에 달한다. 특..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들어가라’ ‘들어가라’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