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친환경농업 유지·보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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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친환경농업 유지·보전 간담회 개최

충주시·농업인과 인증농지 활용, 안정적 영농 위한 협력방안 논의

  • 승인 2026-09-10 14:5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농어촌공사
친환경농업 유지·보전과 농업생태 보전을 위한 간담회.(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친환경 인증농지 임대 정보를 신속히 안내하고 친환경농업인의 우선 지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농지 확보 지원을 강화한다.

공사는 10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농업정책국장과 친환경농산과장, 충주시 친환경농업인협의회장·부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유지·보전과 농업생태 보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공사는 농지은행사업 운영 현황과 친환경농업인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친환경 인증농지가 계속 친환경농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한 지원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친환경 인증농지 임대 공고가 나오면 친환경농업인협의회에 카카오톡 알림을 제공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해당 농지는 친환경농업인이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업이 농산물 생산방식을 넘어 농업환경과 생태계 보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친환경 인증농지 유지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농지 확보 과정에서 겪는 현장 애로사항도 공유했다. 공사와 충주시, 친환경농업인은 앞으로 관련 정보를 꾸준히 나누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전승민 지사장은 "친환경농업을 지속하려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지를 확보하고 영농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충주시와 친환경농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친환경농업 유지·확산과 농업생태 보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관계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농지 이용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친환경 농업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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