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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산림항공관리소가 11~12일 열린 '2026년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에서 산림재난 분야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사진=청양산림항공관리소 제공) |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11~12일 열린 '2026년 논산시 꿈빛나래 페스티벌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에 참가해 산림재난 분야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항공관리소는 산불과 산악사고 등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의 역할을 소개하고 청소년이 관련 직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현직 공중진화대원이 멘토로 참여해 산불진화와 산악 인명구조 현장에서 맡는 업무를 설명했다. 해당 분야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진로 과정 등 청소년이 궁금해하는 직업 정보도 전달했다.
현장성을 높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청소년은 공중진화대원이 실제 사용하는 장비를 착용하고 다목적 산불진화차를 활용한 살수체험에 참여하며 산림재난 대응 과정을 익혔다. 설명 위주의 직업 소개에서 벗어나 장비와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의 관심을 높였다.
김성덕 소장은 "청소년이 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산림재난 대응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직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의 직업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는 체험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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