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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공무직일반노동조합 이창호 위원장이 9월 11일 취임식에서 조합원 및 참석자들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기태 기자) |
부여군공무직일반노동조합은 9월 11일 부여군 여성회관 3층에서 이창호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민병희 충남도의원, 박순화·서장원 부여군의원과 공무직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 위원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창호 위원장은 그동안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근무환경과 권익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는 적극적인 활동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신뢰를 얻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이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엇보다 '조합원의 목소리'를 강조했다. 노동조합의 힘은 위원장 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들의 단결과 서로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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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호 부여군공무직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이 9월 11일 취임식에서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상생하는 노사관계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사진=김기태 기자) |
이어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고 정당한 권익은 당당하게 지켜내겠다"며 "사측과도 서로 존중하는 자세로 대화하고 협력하되 갈등을 위한 갈등이 아니라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임기에는 조합원이 존중받는 일터와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대우받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조합원이 존중받는 일터, 노력한 만큼 정당하게 대우받는 일터, 서로 믿고 함께할 수 있는 노동조합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 곁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직 근로자들은 행정과 복지, 시설관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장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이 위원장의 연임은 단순한 노동조합 집행부 구성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어떻게 근무환경 개선과 노사협력으로 연결할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창호 위원장은 "여러분의 믿음에 책임으로 답하겠다"고 강조하며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조직의 화합,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중심으로 새로운 임기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여=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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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