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호치민서 ‘글로벌 새마을 경제협력’ 새 모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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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호치민서 ‘글로벌 새마을 경제협력’ 새 모델 모색

-새마을 20년 성과 공유…경북, 베트남과 글로벌 협력 확대

  • 승인 2026-09-13 08:1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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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도)
경북도가 새마을운동을 매개로 베트남과 경제·문화 협력을 확대하며 새마을세계화의 새로운 모델 구축에 나섰다.

경북도는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글로벌 새마을 경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김일수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베트남 지방정부·학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2005년부터 16개국 90개 마을에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하고, 91개국 1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을 교육해 왔다. 이날 시범마을 생산품과 대구경북 기업 홍보부스를 마련해 20년간의 성과와 경제협력 가능성도 소개했다.

영남대·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새마을 재단과는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연구, 인적교류, 경제·문화·교육 분야 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 대표단은 현지 기업인 간담회와 대영전자 베트남법인 방문을 통해 통상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업 지원 및 해외시장 진출 방안도 논의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새마을 세계화를 미래지향적 경제·문화 상생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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