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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숙 부산시의원(가운데)이 지난 9월 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마루에서 열린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대, 부산의 방향과 공공구매 과제'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
배영숙 부산시의원은 지난 9월 14일 캠코 부산지사에서 열린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시대, 부산의 방향과 공공구매 과제' 세미나에서 기관별 실적 차이를 문제로 짚었다.
부산시 전체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율은 2024년 3.46%에서 2026년 7월 누계 4.37%로 높아졌다. 배 의원은 이와 달리 본청과 사업소 실적이 최근 3년간 1%대에 머물러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개선책으로는 구매 목표를 5% 이상으로 높이고 기관별 책임을 분명히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구매 범위도 복사용지 등 소모품 위주에서 지역 통합돌봄과 도시재생, 환경관리 같은 공공서비스 위탁 분야로 넓혀야 한다고 봤다. 사회연대경제 발전위원회와 지원센터에는 전문성과 독립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배 의원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물품 공급업체에 한정하지 말고 지역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주체로 봐야 한다며 제도적 뒷받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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