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8일 동안 사고 제로"…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 '무재해 7배수' 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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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일 동안 사고 제로"…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 '무재해 7배수' 금탑

지난 13일 3458일 무재해 달성 인증…현장 중심 안전관리·자율 실천 결실
'안전 서약' 캠페인 및 정기 점검 정례화…8배수(3900일 규모) 달성 박차

  • 승인 2026-09-16 18:2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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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사업단이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임직원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을 바탕으로 무재해 7배수(3458일)를 달성했다./사진=공단 제공
인천시설공단 계양경기장사업단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 대책과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안전 준수 문화를 바탕으로 대기록을 세웠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계양경기장사업단이 지난 13일 자로 '무재해 7배수(누적 3458일)'를 공식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경기장 내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 발견해 개선하고, 전 직원이 안전 수칙 준수를 생활화한 결과다.

공단은 그동안 이용객과 근무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범임직원 '안전 서약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왔으며, 매월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체육 시설 환경을 유지해 멈춤 없이 무재해 8배수 목표를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 및 대형 체육·문화시설을 중심의 선제적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불특정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 시설물 특성상 작은 정비 소홀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재해 배수 인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의 기준에 따라 사업장 규모와 업종별 표준 시간을 기준으로 일정 기간 산재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특히 3458일에 달하는 7배수 무재해 기록은 9년 넘는 기간 동안 근로자의 부상이나 시설 내 중대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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