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추석 항만 대책… 안전 서비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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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추석 항만 대책… 안전 서비스 가동

추석 연휴 기간 항만 특별 운영
24일부터 전국 주요 항만 대상
수출입 화물 하역 차질 방지
항만 안전 특별 점검 실시
비상 상황 대응 태세 확립

  • 승인 2026-09-20 11:27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해수부 신청사
해수부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해양수산부는 수출입 기업과 해운선사가 연휴 중에도 원활하게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추석 연휴 항만 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휴 기간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정상 가동하고, 시스템 장애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해 24시간 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예·도선 서비스와 선박 연료 공급 등 필수 항만서비스도 차질 없이 제공된다.

수출입 화물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하역 서비스를 지원하며, 산업 필수자원 등 중요 화물은 긴급 하역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한다.

이와 함께 연휴 전인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항만 안전 특별점검 기간을 운영해 근로자 재해 예방과 작업 절차 준수 여부를 철저히 살핀다. 출입 관리 등 항만 경비와 보안 업무 역시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테러 및 해상 밀입국 등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항만별 특별상황실 운영과 함께 주요 기관 누리집에 비상 연락처를 공지해 긴급상황 대응 체계도 유지한다.

김혜정 해운물류국장은 "추석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며 항만의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항만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연휴 기간에도 국민과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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