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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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축제 개막

  • 승인 2026-10-16 14:51
  • 수정 2026-10-16 15:14
  • 신문게재 2026-10-19 98면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화순중도
임지락 화순군수가 16일 화순 고인돌 축제에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영관 기자)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16일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시작됐다. '꽃길 따라 만나는 천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이어진다. 별도의 개막식은 생략하고 제45회 군민의 날 행사를 축제장에서 함께 진행했다.

주요 체험 공간인 '고인돌 유니버스(DM·DolMen)'에서는 청동기 시대 의상과 놀이, 사냥, 장신구 제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전시 공간과 역사로드도 마련해 어린이와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한다.

도곡 고인돌 잔디광장 주변에는 포토정원과 국화정원, 어린이정원, 나비정원이 조성됐으며, 춘양 지역에서는 동물정원과 어린이 놀이터가 운영된다. DM 콘서트와 먹거리 공간, 쉼터도 마련됐다.

축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6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17일부터 화순군민을 제외한 일반 관람객은 1인당 5,000원을 내야 한다. 입장료는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된다.

화순=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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