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요양시설 종사자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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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요양시설 종사자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비타민너싱홈 방문해 심정지 대응·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 승인 2026-10-29 16:5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의료원은 요양시설 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이 거주하는 시설 특성에 맞춰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종사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습니다. 공주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하며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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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이 지난 27일 비타민너싱홈에서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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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이 지난 27일 비타민너싱홈에서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공주의료원이 요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현장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비타민너싱홈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했다.

고령층이 생활하는 요양시설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종사자들의 신속한 판단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심정지는 응급처치가 늦어지면 생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평소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절차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직접 가슴압박을 시행하고 기기 사용 과정을 익히는 등 이론을 실습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응급처치 방법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동작과 절차를 직접 익히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교육 내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도 진행됐다.

공주의료원은 심정지 의심 환자를 발견하면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 뒤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때는 기기의 음성 안내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적절한 응급처치를 이어가는 방법도 안내했다.

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 관계자는 "응급처치 방법을 이론으로 알고 있더라도 실제 상황에서는 당황하거나 정확한 동작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직접 해보는 실습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요양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의료원 책임의료팀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돌봄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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