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학생돕기 '희망의 선율' 울린다

  • 전국
  • 서산시

결식학생돕기 '희망의 선율' 울린다

석림동성당 방윤석 신부 내일 만돌린 자선독주회

  • 승인 2011-10-27 21:08
  • 신문게재 2011-10-28 18면
  • 서산=임붕순 기자서산=임붕순 기자
▲ 방윤석 신부
▲ 방윤석 신부
서산석림동성당 주임이자 한국만돌린협회 부회장 겸 대전·충남 지부장인 방윤석<사진> 신부의 결식학생들을 돕기 위한 만돌린 자선독주회가 29일 오후 7시부터 서산 석림석당에서 개최된다.

방윤석 신부는 “시편의 '현금 타고 피리 불며 주님을 찬송하라'는 말씀처럼 주님을 찬송하고 결식학생들을 돕는 것이 음악회의 목적”이라며 “만돌린은 그 소리가 맑고 구슬픈 느낌을 주는 악기로 우리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돈이 없어 점심을 못 먹는 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인 만큼, 따뜻한 마음을 모아 달라”며 “아직은 낯설지만, 여러 종류의 만돌린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방 신부는 요즈음 손가락에 굳은 살이 박일 정도로 만돌린 연습에 한창인 가운데 안토니오 비발디의 '만돌린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유모레스크',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브람스의 '왈츠' 등을 준비중이다.

한편, 이날 칸타빌레 챔버오케스트라(악장 서미애), 대전가톨릭만돌린오케스트라(단장 진연자, 지휘 김영온), 서산가톨릭만돌린오케스트라, 색즉시공 밴드 등이 함께 출연한다.

또 서산 서광사 도신 주지 스님과 온양신정동성당 방경석 주임신부의 색소폰 독주, 로사리오 성가단이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3.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4.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5.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1.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2.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3.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헤드라인 뉴스


보행친화도시라더니… 세종 도심 보도블록 관리 `허술`

보행친화도시라더니… 세종 도심 보도블록 관리 '허술'

'보행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정작 도심 내 보도블록 관리에는 소홀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도담·어진동,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열린 제1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행친화도시 세종을 위한 보도 안전 및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세종은 지금, 걷고 싶은 도시로 향하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도담동 먹자골목의 보도블록 파손과 단차 등 열악한 보도 환경의 실태를 꼬집었다. 실제 세종시의 '영조물 손해배상 공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