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분야 '드론·스마트카' 주목

  • 경제/과학
  • IT/과학

ICT분야 '드론·스마트카' 주목

道정보통신센터 분석자료 공개

  • 승인 2016-01-13 17:50
  • 신문게재 2016-01-14 6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올해 ICT(정보통신기술)산업분야에서는 드론과 로봇, 배터리, 사물인터넷, 스마트 자동차, 모바일 헬스케어, 인공지능, 보안, 모바일 핀테크, 중국 이 열 가지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은 13일 충남도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의 연구분석자료를 토대로 공개한 내용에 담겼다. 이에 따르면 올해는 차세대 먹거리인 사물인터넷이 고성장하면서 기업간 패권 경쟁이 본격화 된다.

자동차는 ICT로 무한 진화한다. 최근 구글, 애플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및 무인자동차 개발 소식은 국내 업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핀테크는 모바일로 활성화 된다. 모바일 결제, 송금, 대출, 투자, 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은행, 증권, 보험 등 규모와 영역이 확장될 전망이다. 올해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탄생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핀테크 산업 전반의 성장이 기대된다.

상업용 드론 활용도 본격화 된다. 드론은 영상촬영, 농업, 물류운송 등 다양한 분야로 퍼진다. 올해 드론 가격은 하락하고 레저용 시장 개척으로 상업용 드론에 대한 관심은 증가한다. 중국이 시장의 70%를 점유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다. 최근 구글, 페이스북 등을 비롯한 글로벌 업체들이 자체 인공지능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를 가시화 하고 있다.

보안 위협은 급증한다. 해킹에 의해 주행 중 전기차 시동이 꺼지고, 스마트 TV 카메라로 사생활이 유출될 수 있다.

지능형 로봇은 일상으로 다가온다. 2013년 세계 로봇 시장 규모는 145억 달러(13일 환율 기준 17조4681억5000만 원)에 달했다. 향후 로봇시장은 서비스 로봇을 중심으로 성장해 2018년에는 제조용과 서비스용의 시장격차가 좁혀질 예정이다. 중국은 모방에서 창조로 변한다. 중국 ICT 기업이 R&D 투자 확대와 특허, 강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핵심 분야는 물론 첨단 ICT융합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배터리 산업은 다시 떠오른다. 정체됐던 배터리 산업이 전기차로 인한 중ㆍ대형 배터리 수요증가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급속 충전기술과 신소재 배터리 상용화, 가격 하락 여부가 관건이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본격화된다. ICT와 의료를 융합해 언제 어디서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예방, 진단, 사후관리를 할 수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2. 김해분청도자기축제 30년 만에 진례 떠나 장유로
  3.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4. 전국 각지서 대전으로…‘빵박 2일’ 성료
  5.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1.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2. 박용갑 의원, '공공기관 2차 이전·대전중수청 대전 복귀' 요청
  3.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4. [중도초대석] 국내 최초 국립박물관단지… 임철빈 이사장 "박물관 연결해 새 문화 플랫폼으로"
  5. 시청자미디어재단, '2026 바른 AI디지털 생활 창작 공모전' 시상식

헤드라인 뉴스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정부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주도 성장과 청년, 미래성장 등을 위한 중점 분야에 집중투자라는 '2027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제시했다.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정부가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성장엔진특별보조금' 신설을 비롯해 지방 미래성장지원금 조성을 통한 성장거점 조성, 지역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 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등도 포함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첫 당정 협의'를 열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재정 여력이 커진 만큼 어디에, 먼저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우선순..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가 공공기관 및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을 두고 서울 수도권 소재 기관 눈치 보기 등의 이유로 속도 조절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5일 국무회의에서 상정될 것으로 점쳐졌던 금융위원회 등 지방 이전 안건이 전날 금융권 노조 등의 집단 반발 뒤 누락 되면서 나오는 걱정이다. 공공기관 등 이전은 수도권 일극화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로 정부가 좌고우면 해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안건이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번 국무회의..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행정수도 완성의 최대 관문을 앞둔 세종시. 22년 동안 반복해온 '수도 위헌 논란'을 끊어내고, 법적 명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첫걸음은 단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으로 향한다. 특별법은 세종을 행정수도로 명문화하고, 대통령실과 국회 본원 이전, 수도권 잔류 행정기관의 추가 이전을 법제화하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다. 6·3 지방선거 전 공청회를 마지막으로 멈춰선 특별법 제정 논의를 9월 정기국회에서 재점화, 연내 처리의 과업을 반드시 달성해야만 한다. 조상호 세종시장과 지역 정치권, 시민들이 필승 결의를 다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