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30' 행복도시 건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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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30' 행복도시 건설 한마음

시의회 '그랜드 플랜' 연찬회… 창조·혁신 등 목표전략 제시

  • 승인 2016-01-20 17:53
  • 신문게재 2016-01-21 21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20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2030 대전 그랜드 플랜'에 관한 전체의원 수시연찬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연찬회는 대전발전연구원이 수행한 '2030 대전 그랜드 플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2030년까지 대전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전략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황혜란 대발연 책임연구원은 '2030 대전 그랜드 플랜'의 수립배경을 비롯해 필요성, 그동안 추진경위, 변화된 대전의 도시패러다임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대전의 미래비전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창조와 혁신, 공유와 순화, 연대와 포용의 3대 목표에 따른 분야별 전략을 설명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2030 대전 그랜드 플랜'은 시의회 차원에서도 향후 2030년까지 발전된 대전을 위한 경제, 복지, 안전 등 부분별 정책수립 자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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