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간정보 창업자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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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간정보 창업자 지원 나선다

  • 승인 2017-02-28 14:18
  • 신문게재 2017-02-28 6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정부가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창업자에게 자금과 공간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예비창업자들과 벤처기업을 지원해 고용창출과 민간동반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금 지원을 비롯해 각종 물품(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제공, 글로벌 진출 지원까지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4년부터 공간정보 창업 페스티벌, 공간정보 융·복합 경진대회, 공공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공간정보 기반의 창업지원정책을 추진했다.

LX는 지난해부터 국토부가 보유한 공간정보를 융ㆍ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있다.

LX는 지난해 10월부터 ‘LX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창업지원 대상자 10개 팀을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은 2개 부문으로, 소기업부문에서는 ㈜데이터킹(대표 박선규)이, 개인부문에서는 이동민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LX는 원활한 창업지원을 위해 전문기관인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공간정보 창업센터 조성과 운영은 LX가 담당하고,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지원은 협력재단이 맡아 이행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간정보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LX 등 창업지원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선발된 우수한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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