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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회기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배려심, 협동심, 사고력, 사회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안동 유교랜드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과 놀이를 접목해 유교를 배우고, 온뜨레피움에서는 열대식물 등 다양한 식물들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늘해랑 멘토링은 ‘늘 해처럼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 이라는 의미로 학교적응력향상과 또래 선ㆍ후배간의 관계를 유연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줘 학생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중학생 선배가 멘토가 되고, 초등학생 후배가 멘티가 돼 4회기에 걸쳐 집단상담, 문화체험,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멘토링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제천=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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