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청소년관련 기관이나 시설에서 종사할 예비청소년지도자 20여 명이 참가했다.
수련원은 이번 교육에 앞서 예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여 청소년지도 실무 이해와 사업 기획 실제, 이미지메이킹 등의 교육일정을 진행했다.
이교봉 원장은 “청소년지도자는 미래 유망 직종으로 수요가 느는 추세”라며 수련원은 앞으로 예비 청소년지도자를 위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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