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6-03-12
소방 활동 방해 등 화재 안전 관련 범죄를 수사하는 소방 특별사법경찰(특사경)과 경찰 간 수사 범위를 둘러싼 제도정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범죄 수사가 서로 다른 기관에서 이뤄지는 구조인 만큼 현장에서는 역할 조정과 협력 체계를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26-03-12
대전 시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20대 여성이 붙잡혀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1월 29일 오전 3시 1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와 신고 차량의 추적 끝에 약 16분간 도주하던 음주운전자를 중구 선화동의 한 골목에..
2026-03-11
대전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지역 치안에 대해 비교적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동안 지구대·파출소 현장 경찰관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범죄안전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1.4%가 '대전이 범죄로부..
2026-03-11
고물가 상황 속에서 서민 부담을 키우는 석유 사재기와 암표 거래 등 민생경제 교란 범죄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특별 단속에 나섰다. 다만 유사 단속이 반복돼 온 만큼 실제 범죄 근절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실효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3일부터 오는 10월..
2026-03-10
전국적으로 대기질 악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대기환경 기준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황사와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대기질 관리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대기질 관측..
2026-03-10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제기한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대전둔산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부터 쯔양을 상대로 피고소인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쯔양은 낮 12시 30분께 둔산경찰서에 출석해 취재진과 만나 "있..
2026-03-09
대전의 환경단체들이 대전시 3대 하천 준설 사업과 관련해 이장우 시장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는 9일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추진한 국가하천 준설 공사가 관련 법령과 절차를 위..
2026-03-09
9일 오전 0시 49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발화 후 21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연기를 흡입한 15명과 불길에 갇힌 8명은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6-03-08
주말 동안 대전과 충남에서는 크고 작은 화재와 공사현장 사망사고 등 인명 피해를 동반한 사고가 잇따랐다. 8일 대전소방본부와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부터 8일 오전 5시 기준 화재 6건이 발생해 1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으며, 승강기·산악 구조 등 구조 출동은 86건,..
2026-03-02
3월 1일 대전에서 올해 첫 화재 사망자가 발생했다. 최근 20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첫 화재 사망사고가 대부분 1월에 집중됐던 점을 감안하면, 3월에 첫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이다. 화기 사용 등으로 화재 경각심이 강했던 겨울을 지나면서 봄철 화재에 대한 경계..
2026-02-26
새 학기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전 일부 초등학교 주변 환경이 여전히 정비되지 않아 학생 안전과 면학 분위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대덕구 화정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는 오정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개학을 앞둔 시점임에도 공사 자재..
2026-02-25
대전 중구 문화동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국방부 소유 토지의 본격 개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기간 활용이 중단된 채 유휴부지로 남아 있던 이곳이 최근 정부의 국유재산 정책 기조 변화와 맞물리며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문화동 일대 국방부 소유부지..
2026-02-24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는 '촉법소년'의 연령을 낮추는 방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 여부에 대해 두 달가량 검토한 뒤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히면서 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최근 대전에서 촉법소년 제도를 악용한 편..
2026-02-24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설로 대전과 충남 곳곳에서 나무가 부러져 도로를 막고, 낙상과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등 각종 피해가 이어졌다. 2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대설주의보 발효 이후 오후 3시까지 낙상사고 12건과 생활안전 신고 15건 등을 처리했..
2026-02-23
중국과 필리핀을 거점으로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영하며 6년간 수백억 원대 범행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사기와 범죄단체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2명을 포함한 76명을 검거해 이 중 11명을 구속 송치하고 65명을..
2026-02-23
이번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사건에서는 조직원 상당수가 감금 상태에서 범행에 동원된 사실과 함께, 경찰이 '음성 지문' 분석을 활용해 추가 피해자 확인에 나선 점도 드러났다. 23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구속된 총책 A 씨 등은 사채업자인 B 씨와 공모해 채무자들..
2026-02-22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도 화재가 이어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2월 22일 기준 대전과 충남에서 발생한 산불은 대전 2건, 충남 8건 등 총 10건으로..
2026-02-20
대전의 한 빌라에서 반려묘가 전기레인지를 작동시키면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반복되는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0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55분께 대전 동구 삼..
2026-02-19
크고 작은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산불에 의해 연기 피해에 대해서는 간과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23년 4월 충남 홍성산불에서 발생한 에어로졸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면서 당시 화재 연기가 진화된 후 사라지지 않고 재진입해 미세먼지 질량농도가..
2026-02-19
#2월 14일 오후 9시 12분. 가족들이 하나둘 모여 연휴 분위기가 무르익던 시간, 대전 동구 낭월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운행 중이던 승강기가 갑자기 멈춰 섰다. 좁은 공간 안에는 입주민과 손님으로 방문한 외부인 포함 7명이 타고 있었다. 예상치 못한 정지에 내부는..
2026-02-19
대전에서만 하루에 두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초기 진화 성공으로 큰불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두 화재 모두 민가와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각별한 산불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32분께 대전 유성구 대정동 인근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2026-02-18
설 연휴 기간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서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대전과 충남 지역 곳곳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연휴 기간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13일부터 1..
2026-02-18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설 연휴 종합치안대책을 통해 무인점포 절도와 피상사기 신고가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무인점포 절도와 피싱사기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시행한 결과 평시 대비 관련 신고가 각각 약 58.6%, 75.9%..
2026-02-17
최근 6년간 설과 추석 연휴 기간을 중심으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4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명절 기간에 택배 물량이나 모바일 송금, 온라인 쇼핑 수요, 모바일 부고장 빙자 등 범죄가 집중되고 건당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민의힘..
2026-02-16
대전 천변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경차와 BRT버스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후 9시 39분께 대전시 대덕구 와동 천변고속화도로 세종방향에서 난 역주행사고로 경차를 운전하던 20대 여성이 사망했다. B1 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