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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롤챔스(LCK)] '마린' 대신 '기인' 아프리카프릭스…정규시즌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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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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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프릭스33
/사진=아프리카프릭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아프리카 프릭스는 '마린' 없는 공백을 채울 수 있을까?'

2018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가운데 아프리카 프릭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롤드컵, 롤챔스 우승 등 화려한 경력과 더불어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마린' 장경환이 팀을 떠나서다.

이 팀은 '마린' 장경환 대신 지난해 '에버 8 위너스'에서 두각을 보인 신인으로 이름을 알린 '기인' 김기인을 영입해 새로운 탑 라인을 구축했다.

'기인' 김기인은 지난 2017 롤챔스 섬머 스플릿 정기시즌에서 20경기에 출전해 12개의 솔로 킬을 따냈다. 팀은 최하위로 롤챔스 승강전 끝에 강등을 당했지만 '기인'은 게임 내내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아프리카 프릭스는 '마린' 장경환의 영향력이 컸다. 정신적 지주 역할뿐 아니라 운영, 오더(주문) 등의 역할까지 해온 바 있어서다.

이 때 이 팀은 탑 의존도가 유독 심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마린' 장경환의 역할 여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또 바텀 라인의 기복, 무리한 한타싸움을 통해 경기를 그르치는 모습 등 실수도 종종 나오면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올해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새로운 경기 운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선수 영입과 더불어 각 라인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서다.

정글러인 '스피릿' 이다윤이 주장완장을 팀을 이끌고 2017 롤챔스 섬머 시즌에서 두각을 보였던 바텀듀오 '크레이머' 하종훈, '투신' 박종익이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미드 라인에선 지난해 MVP를 받은 '쿠로' 이서행이 든든히 버텨주고 있으며 정글러 '모글리' 이재하가 식스맨으로 합류,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017 롤챔스 스프링과 섬머에서 두 차례 5위를 기록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보였지만 와일드카드 전에서만 두 차례 패배하며 아쉬움을 자아냈고 2017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서도 당시 삼성 갤럭시(현 KSV)에 역전패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전문가들로부터 '4강 4중 2약' 구도에서 '4중'에 속한다는 평을 받은 아프리카 프릭스가 예상을 깨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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