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미디어를 선도하는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공식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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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미디어를 선도하는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공식출범

초대 김대은 협회장 “가짜뉴스 피해센터와 제2의 언론진흥재단 만들어 구태에서 벗어날 것”

  • 승인 2018-02-07 02:40
  • 안기한 기자안기한 기자
4차 산업 미디어를 선도하는 언론인과 매체들의 모임인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회장 김대은) 창립기념식이 지난 5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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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회장 김대은) 창립기념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상임고문인 5선의 이주영 국회의원과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안기한 글로벌네트위원장의 창립 선언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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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한 글로벌네트워크위원장이 창립출범을 선언을하고 있다.
이주영 상임고문은 환영사에서 "김대은 회장은 언론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진행할 수 있는 검증된 인물"이라며 "요즘 가짜뉴스가 판 치고 치우침이 많은 시대에 이카루스를 통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협회가 되길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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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상임고문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1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김대은 초대회장은 "'현장이 있는 곳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국민의 시선'으로 진실을 바라보고 '국민의 귀'로 겸허히 경청하며, '국민의 입'으로 사회부조리와 차별을 고발하는 '참 언론'의 모습으로 항상 국민 뒤에 서 있겠다"면서 "이제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소통형 커뮤니케이션', '참여형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거듭나는 협회를 만들고 언론상을 적립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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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회장은 또 "가짜뉴스 피해센터를 직접 만들고 갑질형 부정청탁과 비리 등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구태를 과감히 벗어던지며, 잘못된 언론 형태에 대해 사과하고 제2의 언론진흥재단을 만들어 차별화된 공정한 언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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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국민의당 수석최고위원이 축사를하고 있다.
이어 각계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에는 이주영,이명수,이은재,김한표 국회의원,신상진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장진영 국민의당 수석최고위원,안병원 국민의당 당무의원 감사실장,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출범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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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이 축사를하고 있다.
이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방가희, 발라드 가수 직구, 아이돌 가수 D.I.P, 걸그룹 인스타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들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강산'은 참석한 이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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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은 초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에서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발행인이 협회 사무총장인 글로벌네트워크 위원장으로, 뉴미디어국장에 김영호 드림저널 발행인이 임명돼 김대은 회장을 돕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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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가희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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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D.I.P 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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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인스타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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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가수 직구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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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키즈모델과 홍보대사들이 어울려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사회는 가수겸 MC로 할동 중 인 김상기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는 이카루스(ICARUS)를 접목한 4차 산업 미디어 리더 협회로 사물인터넷(IoT), 창조(Creativity), 인공지능(AI), 로봇(Robot), 유비쿼터스(Ubiquotous), 과학(Science)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아이템 머리글자를 뜻하고 있다.
서울=안기한 기자 agh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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