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첫방 반응보니.."오글거려"vs "배우 케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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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첫방 반응보니.."오글거려"vs "배우 케미 좋아"

  • 승인 2018-03-13 05:38
  • 수정 2018-03-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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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유혹자


'위대한 유혹자'가 첫방송한 가운데 호평과 혹평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12일 방송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 최수지(문가영 분), 이세주(김민재 분) 절친들의 생활이 그려졌다. 

또한 각 인물들의 성향과 가족사들이 공개돼 흥미를 자아냈다. 권시현과 은태희(조이 분)의 첫 만남이 예고되며 러브라인을 알리기도. 

네티즌들은 "유망주 발굴을 위한 드라마", "연기력 및 배우들 케미가 좋아요!", "우도환, 조이, 문가영, 김민재 눈호강", "오글거리는 거 못보는 사람인데 주연들 미모 때문에 빠져든다", "오글 거리는데 계속 보게 될 듯", "재밌는데 반응 왜 이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B급 코드 드라마?", "오글 거린다", "가십걸 보는 줄", "또 재벌집 슬픈 가족사?" 등도 지적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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