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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정보 키트는 외국인근로자 등 체류 외국인들의 갑작스런 죽음이나 응급질환 발생 시 경찰관이 대상자의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사건을 처리 할 목적으로 제작됐다.
응급정보 키트는 논산·계룡에 체류하는 외국인들 중 보호자가 없는 외국인근로자 및 불법체류자, 이혼하거나 사별해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타갈로어, 인도네시아어, 영어로 번역한 응급정보서양식(이름, 국적, 긴급연락처, 치료중인병명 등)을 작성해 보관함에 동봉하고 응급정보키트가 들어 있는 장소를 경찰관 등이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외부에 표시 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부착, 신원확인을 돕는 시스템이다
응급정보 키트는 빠른 신원확인으로 시간적·경제적 낭비를 줄일 수 있고, 불법체류자 관련 위급 상황 시에도 정확한 정보로 그들의 생명을 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주현 서장은 “논산·계룡의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많은 체류외국인이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외국인, 독거노인 등 필요로 하는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응급정보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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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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