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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벨기에가 4강에서 만나면서 축구의 세대 교체를 알린 음바페와 벨기에 감독 티에리 앙리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벨기에와 프랑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4강 경기를 펼친다.
프랑스와 벨기에는 황금세대들의 활약으로 4강까지 올라왔다.
특히 프랑스의 음바페는 뛰어난 경기력으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를 제치고 4강까지 올랐다.
현재 티에리 앙리가 코치로 활동 중인 벨기와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조국이 프랑스인 앙리의 2016년 8월부터 벨기에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제2의 앙리라 불리는 음바페와 앙리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려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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